전체 글53 목포여행-삼학도 공원 따라 가다보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오늘은 산책을 하러 삼학도 공원에 왔습니다. 튤립을 색깔별로 심어 놓은 게 눈에 띄었습니다. 심은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들어가지 못하게 망을 쳐 놓았군요. 노란 튤립은 많이 피었습니다. 신안에서 튤립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조만간 목포에서도 만발한 튤립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삼학도공원 산택로를 따라 가다보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가는 길도 나옵니다. 이건 튤립이 아닌 노란꽃, 이름은 모르겠네요. 이건 보라색 꽃 삼학도 공원 안에 '목포수상레저캠프'가 있습니다. 오리배도 있고, 카약도 있고.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이쪽으로 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도 벗꽃은 아직 안 피었군요. 동백꽃이 아직도 피어 있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쪽으로 가다보면 벗꽃이 벌써 피어 있는 곳도.. 2023. 3. 26. 포도주로 돼지고기 잡내 제거 후 카레 만들기 오늘은 저녁약속이 있어서 저녁준비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약속이 펑크가 나는 바람에 간단하게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등심고기를 샀는데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야 했습니다. 우유로 제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집에 먹다남은 적포도주가 있어서 포도주를 이용해서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했습니다. 등심은 반근을 잘게 썰어서 사 왔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가 다 잡길 정도로 포도주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후추를 한 수저 같이 포도주에 뿌려 줍니다. 한 15분 정도 후추포도주에 돼지고기를 재어 줍니다. 그 사이에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 감자, 양파가 있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조금 잘게 썰었습니다. 프라이팬을 달군 다음에 포도씨유에 마늘간 것과 옥수수전분을 넣고 마늘향이.. 2023. 3. 25. 고하도해상테크, 봄에 용머리포토존까지 가보기 오늘은 완전 봄날씨입니다. 이런날 고하도해상테크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이 두번째로 해상테크 산책가는 날인데 오늘은 용머리포토존까지 가보렵니다. 먼저 고하도복지관에 주차를 하고 고하도해상케이블 타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가는 길에 목화밭이 보이네요. 고하도 해상테크까지 1.3킬로 남았습니다. 보도블럭 사이로 쑥이 많이 자라있습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이번에는 판옥선전망대는 겉에서만 보고 스쳐 지나갑니다. 고하도해상테크 가기 전에 화장실을 꼭 들르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저도 다녀왔어요. 이따가는 이쪽이 아닌 용머리 산책로로 돌아올 거기 때문에 화장실에 못 들를 수도 있어서요. 용머리 포토존 방향이 있지만 전 먼저 해양동굴탐방로쪽으로 먼저 갔다가 오기로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계단이 많지만 이.. 2023. 3. 18. 2차 시험관 아기 준비하면서 1차와 다르게 한 점 이번에 시험관 아기 2차를 준비하면서 1차 때와는 다르게 준비하고 있는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손발이 찬 편이라서 족욕을 자기 전에 하고 있습니다. 족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발목 정도의 물을 40도씨로 채웁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하고 있는데 녹차 티벧을 넣어서 하고 있습니다. 몸에 땀이 날 정도는 아닌데 족욕 전과 족욕 후의 온도차는 0.5도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마사지젤을 바른 다음에 수면 양말을 신고 잡니다. 그리고 난자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익힌 다음에 껍질을 벗겨서 먹습니다. 주로 아침이나 점심에 먹는 편입니다. 밥을 먹을 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멸치반찬을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시금치된장국과 함께 아점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2023. 3. 5.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