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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관 아기 준비하면서 1차와 다르게 한 점

by &^_^$1 2023. 3. 5.

시험관 아기 족욕

이번에 시험관 아기 2차를 준비하면서 1차 때와는 다르게 준비하고 있는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손발이 찬 편이라서 족욕을 자기 전에 하고 있습니다. 족욕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발목 정도의 물을 40도씨로 채웁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하고 있는데 녹차 티벧을 넣어서 하고 있습니다. 몸에 땀이 날 정도는 아닌데 족욕 전과 족욕 후의 온도차는 0.5도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마사지젤을 바른 다음에 수면 양말을 신고 잡니다.

 

 

시험관 아기 토마토

그리고 난자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익힌 다음에 껍질을 벗겨서 먹습니다. 주로 아침이나 점심에 먹는 편입니다.

 

 

시험관 아기 음식

밥을 먹을 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멸치반찬을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시금치된장국과 함께 아점을 먹었습니다.

 

 

시험관 아기 만보

그리고 1차 때에도 걷기는 하루에 3천보 이상은 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될 수 있으면 만보를 채울 정도로 일부러 걷고 있습니다. 회사를 가는 주중에는 동네 주변의 학교 운동장을 빠르게 걷습니다. 주말에는 동네 트레킹 코스나 가까운 산의 트레킹코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드디어 생리를 시작하면서 내일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비해서 몸이 더 붓는 느낌입니다. 손이 부어서 반지 자국이 많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또 다짐을 해봅니다. 될 수 있으면 난임카페에 들락거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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