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자동재생으로 '부암동복수자들'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의 어머니가 그 친구와 친구의 어머니, 교장선생님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드라마 같습니다. 일명 '복자클럽'을 이용해서요 ㅎㅎ
'부암동복수자들' 드라마는 2017년 10월 11일부터 2017년 11월 16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였습니다. 지금 봤는데도 시사하는 바가 큰 거 같네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라고도 합니다.
저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중학교때 수학선생님한테 알게 모르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 부모님은 학교에도 잘 안 오는 부모님이셨거든요, 그 수학선생님은 그런 걸로 트집을 잘 잡으셨구요.
괴롭히는 친구나 그것을 조장하는 선생님들은 안 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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